근처 아파트의 민원 떄문에 어린이 보호구역 內 점멸 신호등이 바뀐다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앞을 등교 시간 외에만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것일까요?
그러다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교통사고가 난다면 누가 책임을 져 줄것인가요?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런일을 결정한것인 정말 궁금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왜 잠시 주차도 금지이고 속도제한이 있는지 몰라서 하는 행정인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어린이 등교 시간 외에 속도제한도 풀어주고 등교시간 외에 주정차 금지도 제한을 풀어주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이런식의 탁상행정 특히 민원들어왔다고 처리해주는 국가를 믿고 국민들이 어떻게 안전하게 지낼수 있다는 것인지...
출산율도 점점 줄고 있는 이 시점에 지금 있는 우리의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워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야하는데,
최소한의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할수 있는 어린이 보호 구역 안의 신호등을 점멸로 바꾼다는게 누가 승인을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점멸 신호등을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