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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오창식 의원, ‘파주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오창식 의원, ‘파주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발의- 청소년부모 맞춤형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제25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오창식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자녀를 출산·양육하고 취업 등 자립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모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통해 안정된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자립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마련하기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 대상과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청소년 산모의 의료비 지원, 학업 및 직업교육 지원, 아동 양육 및 부모 교육 제공, 주거 안정 등의 지원사업이 포함되며, 파주시가 청소년부모 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오창식 의원은 “청소년부모 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은 그들의 자립을 도울 뿐 아니라, 자녀 양육의 질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파주시의 청소년부모 가정이 사회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따뜻한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는 자립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25 | |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 ESG 경영 지원 강화 조례 개정 추진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ESG 경영 지원 강화 조례 개정 추진-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우수 기업에 우선 지원 적용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ESG 경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21일 개회한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기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파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자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경영 실적이 뛰어난 기업과 기관에 지원사업을 우선 적용하도록 하고, 「파주시 표창 조례」를 「파주시 포상 조례」로 변경해 조례 용어의 통일성을 높였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파주시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ESG 경영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및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11-21 | |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파주시의회 이정은 의원,‘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지역사회 내 자립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제도적 지원 강화해야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정은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 자립촉진과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21일 개회한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을 촉진하도록 당사자 및 관련 단체에 지원하고, 이들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여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정신질환자에 한정되어 있던 지원범위를 정신장애인까지 확대하고, 지원신청 및 결정 통지 등의 방법을 구체화하여 투명성을 확보하였으며, 지원 의무사항 및 지급 규정에 대해 지원금이 적절히 사용되고 지원사업이 지속될 수 있는 제도를 보완하였다. 이정은 의원은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을 통하여 이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21 | |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청소·경비 근로자 휴게 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손형배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21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공동주택 단지 내 청소·경비 근로자의 열악한 휴게 환경을 개선하고, 파주시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파주가 자족형 도시로 자리잡는 데 필요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자들의 휴게 공간을 지상 1층에 설치하도록 명시하고, 연면적 30㎡ 이하, 소화기 및 경보설비를 갖춘 가설건축물 범위에 휴게시설을 포함하여 근로자의 안전과 쾌적한 휴식을 보장하며, 특정 건축행정 업무를 신속히 전문적으로 대행할 수 있는 업무대행 근거를 마련하여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파주시 건축문화상 시상 절차를 조례에 반영하여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모과정을 보장함으로써 파주 건축 발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손형배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파주시가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자족형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1-21 | |
파주시의회 오창식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의 미래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제언 파주시의회 오창식 의원 5분 자유발언파주의 미래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제언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오창식 의원은 20일 제25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의 미래 성장을 이끌 전략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먼저 오 의원은 “파주시는 남북 교류의 관문으로서 전략적 지리적인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이라는 특수한 조건과 중첩된 각종 규제로 인해 산업 및 도시발전이 지체되어 왔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IT산업과 바이오 산업이 융합된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친환경 산업과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평화경제특구를 활용한 관광·문화 산업의 융합을 통해 파주를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고부가가치 신산업과 혁신적인 기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서 파주시의 행정력은 물론 경제적 지원을 포함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4-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