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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2022년 운외창천(雲外蒼天), 즉 어두운 구름 밖 맑고 푸른 하늘을 간절히 바라며...”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2022년 운외창천(雲外蒼天), 즉 어두운 구름 밖 맑고 푸른 하늘을 간절히 바라며...” 파주시의회 2021-12-29 조회수 395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 “2022년 운외창천(雲外蒼天),

즉 어두운 구름 밖 맑고 푸른 하늘을 간절히 바라며...”

- 41건 의원발의 조례, 118건 민원접수 등 시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

5개 의원연구단체, 활발한 활동으로 의회 전문성 제고 및 입법 활성화 도모

2022, 함께 잘 사는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경청하고 공감하며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함께 고민하여 공유함으로써 시민의 신뢰를 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는 첫마음을 되새기며, 아름다운 끝맺음으로 마지막까지 모든 노력과 열정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파주시의회는 오랜 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시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및 다양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한 해 힘차게 달려온 파주시의회의 성과와 2022년 제7대 파주시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계획을 살펴봤다.

 

성명서와 결의문으로 현안에 대한 목소리 높여

파주시의회는 2건의 성명서와 3건의 결의문을 통해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과 촉구를 이끌어냈다.

 

지난 25일 경기서북부 시민들의 교통권 보장을 위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127일에는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등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적정한 분양전환가 산정을 위해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경기도 제3차 공공기관 이전 파주시 유치 결의안을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하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파주시 유치에 힘을 보태고 산업경제 거점도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뿐만 아니라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화경제특구법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며, 휴전 이후 70여 년 동안 각종 규제와 불이익을 받아온 접경지역의 발전 계기를 마련하고 남북 간 경제협력체 실현을 위해 제21회 국회에서 평화경제특구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2018년 경기도는 파주시에 자유로휴게소 이관을 합의했지만 지난 819일 운영사무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하는 등 당초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 이에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파주출판도시(자유로) 휴게소 파주시 이관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며 파주출판도시 자유로휴게소의 모든 토지와 건축물을 파주시에 무상으로 이관할 것을 경기도에 강력하게 요청했다.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 역할 충실

파주시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5번의 임시회를 통해 84일 동안 16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총 109건의 조례 중 41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3건의 결의안 등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고민했다.

 

지하철3호선, 대곡소사선, SRT 파주연장 진행상황 파주시정 지난 3년의 성과 및 문제점, 4년차 시정이 가야 할 방향 주차장 수급실태 및 원형로터리 주변 주차장 문제 파주북부 압축 성장 견인계획 및 지역 내 소비심리 유인 전략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 P1, P2 블록 개발 청년정책 방향성과 전략 대규모 개발사업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방안, 통일동산 관광특구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관광활성화 방안, 7번의 시정질문으로 시정운영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산하기관 파주시 이전 운정 청소년수련관 건립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과 예산 방안 운정신도시 분동 및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속시설 설치 조리읍 119안전센터 설치 문화도시 조성사업 14번의 5분 자유발언으로 중요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도모했다.

 

또한 118건의 접수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고민하고 집행부와 소통하며 시정의 발전방향을 함께 찾아 나서는 등 민의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려는 노력을 계속했다.

 

공부하고 연구하는 5개 의원연구단체, 활발한 활동 이어나가

파주시의원 연구모임인 5개 연구단체는 의회 전문성 제고와 입법 활성화 도모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지난 122일 출범식 후 올 한 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연구 용역의 주제를 보다 구체화하여 남북 도시 간 교류 사업 추진 가능성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으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공감대 확산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남북 공통의 전통으로서의 태권도의 가치를 환기하기 위한 태권도 유네스코 공동 등재 간담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북한 음식 이야기콘텐츠를 제작했다.

 

파주시 문화예술 지원·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문화예술 연구단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시민을 위로하는 공연 영상을 제작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예술인 데이터 베이스 구축과 지원사업 등 종합적인 예술인 지원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는 파주시 치유농업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파주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종합적인 관광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업계 및 운동경기부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파주시의 관광·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는 건축 등 인허가 업무시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조례·관행을 개선하고 도시계획 분야에 대한 자문 및 우수사례를 살펴보고자 전문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조례 현행화 방안 연구용역 실시, 우수 지자체 정책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며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연구를 통해 파주시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는 원도심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과 읍면동의 14개 마을살리기 현장 답사 등을 통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종합, 분석하여 원도심 도시재생과 마을살리기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개선대책을 제시했으며, 공원조성 우수지역과 강원도 및 부산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등 9개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파주시 사업의 적용 방안과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한 땀, 한 땀 소중하게 제7대 파주시의회 의정활동 매듭짓겠다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20226월이면 제7대 파주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남은 반년간의 시간 동안 계속해서 고민하고 따뜻하게 응원하며 아픔으로 넘어졌던 여러분의 마음을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함께 잘 사는 파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는 운외창천(雲外蒼天) , ‘구름 밖 맑고 푸른 하늘이란 뜻처럼 온갖 난관을 극복하면 성공한다는 다짐으로 희망을 잃지 마시고 코로나19를 극복해 주시기 바란다파주시의회는 시민의 생활 속에 있는 의회가 되고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도록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며 한 땀, 한 땀 소중하게 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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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2022년 의원연구단체 출범 파주시의회, 2022년 의원연구단체 출범 파주시의회, 2022년 의원연구단체 출범5개 의원연구단체를 통해 시민 중심 연구활동 펼칠 계획 -   파주시의회의 5개 의원연구단체가 2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2022년에도 토론회,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정 역량을 제고하고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체류형 관광 및 체육 활성화 위해 전력2020년 1월 출범한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는 목진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한양수, 박대성, 최유각 의원이 참여해 파주시의 관광·체육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21년 관내 운동경기부 및 여행업계와의 간담회 개최, 치유농업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 등 파주시 관광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는 올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정책연구 등을 통해 파주시 체류형 관광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목진혁 대표의원은 “파주시만의 특색있는 관광 및 체육 활성화 정책을 마련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연구단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그간의 연구단체 활동을 종합하여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예술 연구단체,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 돌입2020년 1월 파주시 문화·예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예술 연구단체는 그동안 관내 문화예술인을 지원·육성할 수 있는 기반 연구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 전략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윤희정 대표의원은 “현재 파주시에는 문화재단과 아트센터 및 중·대규모의 공연장이 없고,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지 않는 경기도의 유일한 시군일 정도로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이 낮다”며 “최근 급격한 인구 유입으로 시민의 문화적 소양이 높아지고 관련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가장 시급하다고 보이는 문화재단과 아트센터 설립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파주시의회 문화예술연구단체는 남은 5개월 동안 파주의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연구하고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2년 반 동안의 연구가 집약된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 교류협력 사업 실현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으로 연구단체 활동의 결실 맺을 것2022년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박은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한양수, 박대성, 윤희정, 박수연 의원이 참여한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본 연구단체는 연차별 연구를 수행하여 1년 차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각계의 의견 수렴, 2년 차 사업의 추진 방법과 로드맵 구체화, 3년 차 남북 도시 간 교류 추진 방법 연구와 구체적인 사업 발굴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올해 남북교류협력 연구단체는 그간의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실현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비교적 접근성이 높은 문화예술 분야 교류협력 사업 추진체계 구축과 사업 추진 가능성에 관하여 연구할 계획으로 연구용역과 간담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박은주 대표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구단체의 활동이 위축되어 매우 아쉬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연구단체의 성과가 가시화되어야 할 것으로, 북측과의 접촉이 비교적 유연하다고 생각되는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에 중심을 두고 활동을 진행하겠다. 연구단체 활동의 결과가 정책으로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추진지난 3년간 지방재정·조례 연구단체로 활발히 활동해온 도시산업위원회 이용욱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창호, 손배찬, 목진혁, 안명규, 이성철, 조인연 의원은 금년에는 시민 인권 향상과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연구에 몰두할 예정이다.   이용욱 대표의원은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반려식물을 키우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함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및 관련 시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변화를 시책에 반영하고, 시민 권익증진을 위해 인권침해 등 차별적 행정용어를 개정하는 등, 시민분들이 생활 속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인권 및 반려문화 연구단체는 향후 5개월 동안 연구용역을 통한 조례 개정, 우수 지역 벤치마킹, 전문가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 파주시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연구파주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단체는 2015년 처음 출범해 올해 8년차 활동을 시작한다.   2022년에는 안명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인연, 이용욱, 손배찬, 최창호, 이성철, 이효숙 의원이 참여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시재생 연구단체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신도시 개발에 따른 원도심 쇠퇴가 지속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우수사례 벤치마킹, 세미나, 정책개발 용역 등을 통해 열악한 지방정부의 재원확보 방안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및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명규 대표의원은 “지방정부와 민간이 상호협력하여 사후관리가 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 가능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5
파주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 파주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 시정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 19개 안건 의결 -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2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개최해 조례안 및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19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 2022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에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각 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자치행정위원회 12건(조례안 12건), 도시산업위원회 7건(조례안 6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명규 의원이 “파주시 교통시설 체계 개선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국지도 56호선 및 문산-서울 고속도로 금촌 IC 등 주변 교통 체증 문제 등에 대한 개선을 촉구했다.   한양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시된 대안과 고견들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여 추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덧붙여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 파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한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고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의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1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파주시 무연고 사망자 등의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파주시 무연고 사망자 등의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 ‘파주시 무연고 사망자 등의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최근 증가하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장례지원 절차 마련 -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무연고 사망자 등의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월 21일 제230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가족 간, 지인 간 왕래가 적어지고,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고독사의 일종인 무연고 사망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였지만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및 대책 마련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정책 요구가 높아지고 있었다.   파주시 또한 최근 5년간 62%의 증가 폭을 보인 전국 통계보다는 적지만 매년 꾸준한 상승곡선을 보여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였으며 이번 조례안 확정을 통해 관련 절차를 명확히 이행할 수 있게 되었다.   법안에는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장례지원 대상과 지원내용, 지원절차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본 조례안을 발의한 파주시의회 최유각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고인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조치를 명확히 정의함으로써 파주시의 사회적 책무 또한 충실히 이행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2022-01-21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파주시 아동의 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파주시 아동의 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에 관한 조례안’ 발의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파주시 아동의 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에 관한 조례안’발의- 아동기에 누려야 할 놀 권리와 놀이문화 조성 기반 마련 -   파주시의회는 1월 21일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대성 의원의 대표 발의를 통해‘파주시 아동의 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아동기에 마땅히 누려야 할 놀 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아동을 위한 다양한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아동의 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대한민국의 급격한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결과와 실적만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일률적인 성과를 경쟁적으로 쟁취하기 위해 아이들은 학원과 온라인 학습장에 보내진 채로 그 나이에 온전히 경험해야 하는 다양한 놀이와 놀이를 통한 학습이 결핍되어 있다.   본 조례안을 발의한 박대성 의원은 “아동의 놀 권리는 다시 말하자면 우리 어른들의 놀이문화 조성에 대한 책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동안 그러한 책임과 의무가 지켜졌는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아동의 입장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여 학원과 모바일 세상이 아닌 다양한 놀이 공간으로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 친화적이고 창의적인 파주만의 놀이 콘텐츠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21
파주시의회,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 강화 파주시의회,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 강화 파주시의회,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 강화- 박은주 의원, 파주시 독립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강화 -   파주의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조례 개정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   파주시의회는 박은주 의원이 대표발의한‘파주시 독립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월 21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지난해 6월 ‘파주시 독립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최초 제정된 이후 지원 대상인 ‘독립유공자’의 의미를 기존 애국지사에서 순국선열까지로 명확히 하고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과의 중복 지원 금지 조항을 삭제함으로써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파주시의 재정적 지원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박은주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지원은 파주시민의 애국정신을 높일 수 있는 기본바탕이다”라며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통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선진 보훈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1
파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통과 파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통과 파주시의회,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통과- 박은주 의원, 파주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반 마련 -   ‘지속가능발전’이란 미래의 발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재 필요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것으로, 1987년 세계환경개발위원회에서 처음 사용된 이래 현재까지 국제사회의 발전에 관한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다.   파주시의회(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1월 20일 ‘파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을 박은주 의원의 대표 발의를 통해 통과시킴으로써 파주의 현재와 미래가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조례안에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본 전략의 수립 및 그에 대한 추진계획, 단계별 지표와 평가체계를 규정하고 있으며 관련 위원회의 설치와 시민추진단 구성을 통해 각 단계를 점검하고 관리토록 하였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박은주 의원은 “지속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약점은 자원의 부족이다”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우리는 현시점에 어떠한 전략을 갖고 어떠한 방향을 향해 가야 할지 본 조례안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20
'파주시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 '파주시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 ‘파주시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 목진혁 의원 대표발의, 문화공간 공유를 통한 지역예술기반 마련 -   공공 및 민간의 문화공간을 지역의 예술인들부터 일반시민까지 공유함으로써 열악한 경기 북부의 문화, 예술 환경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파주시의회(자치행정위원회)는 1월 20일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확정하였으며, 조례안에는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실태조사, 관련 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문화공간 공유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해당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함으로써 공간에서 비롯되는 지역사회의 문화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목진혁 의원은 “그동안 경기 북부의 파주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어 왔으나, 문화·예술 분야만큼은 지역적 한계와 사회적 제약 등으로 체계적인 발전이 늦어졌다”라며 “문화공간 공유 활성화가 문화·예술 분야의 향유 증진을 바라는 많은 시민에게 좀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20
‘파주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파주시의회 임시회 통과 ‘파주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파주시의회 임시회 통과 ‘파주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파주시의회 임시회 통과- 이효숙 의원 발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 -   우리나라의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 출산율’은 통계청 통계를 근거로 2020년 현재 0.84명이며 이는 출생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난 1970년 이래 최저치다.   파주시의회는 이처럼 낮은 출산율이 지속되는 현시점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출산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례안을 1월 20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의결했다.   파주시의회 이효숙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 바우처 서비스 등을 파주시에서 지원하고, 이중지원과 지원중단 기준을 마련하여 정확한 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효숙 의원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산모와 신생아가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라며 “이 조례가 거시적으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파주시의 근본적인 지원책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20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 ‘파주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일부개정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 ‘파주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일부개정안’ 대표발의 파주시의회 이용욱 의원, ‘파주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일부개정안’대표발의   파주시의회 이용욱, 박대성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일부개정안”이 19일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안은 마을회관의 운영 주체인 마을회의 실정과 맞지 않는 일부 규정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원 관련 조항을 정비하는 등 조례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 개축 시 안전진단 및 철거 비용을 시가 부담할 수 있도록 하고, ▲보조금 지원 대상 선정 기준 마련 ▲관련법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 보조금 제한 ▲보조금 지원 제외 대상 중 예외 사항 추가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용욱 의원은 “주민화합과 복지 향상을 위한 마을회관이 노후화되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마을회관 지원 사업 운영 시 발생한 미비점을 보완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제도 운용으로 마을 주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19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 교통시설 체계 개선에 대한 5분 자유발언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 교통시설 체계 개선에 대한 5분 자유발언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 교통시설 체계 개선에 대한 5분 자유발언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 안명규 의원은 17일 제230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지도 56호선 및 문산-서울 고속도로 금촌 IC 주변 교통체증 문제 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안 의원은 “파주시는 남북 측 도로망에 비해 동서 측 도로망이 부족해 서울, 고양시로 이동하는 차량이 국지도 56호선에 집중되어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짚으면서 “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재 시공 중인 시도 1호선 확장 구간을 조속히 개통하고 국지도 56호선에 신설 예정인 당하교차로의 접근로를 평면교차가 아닌 지하화 또는 입체교차 방식으로 조성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김포-관산간 도로 사업 구간 중 경의로-고봉로 구간의 조속한 착공과 문산-서울 고속도로 금촌 I.C 주변 좌회전 대기차로 확장, 우회전 전용 차로 조성 등을 통해 심각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C-3블록 개발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민간 임대주택 사업을 철회하고 주변 도로 교통의 개선과 주변의 농지 및 공릉천 생태하천을 포함한 금릉택지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안 의원은 지난 제22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내포리-도라산 고속도로 예산 5,860억 원을 GTX-A 노선의 문산 연장과 문산-서울 고속도로 금촌, 월롱, 문산IC 진출입 개선 공사 사업비로 변경하도록 제안’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이번 교통 정책 방향도 함께 묶어 도시계획 2040 용역에 포함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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