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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중국 항주시 기업인 및 대학 교수와 간담회 가져 파주시의회, 중국 항주시 기업인 및 대학 교수와 간담회 가져-한중 간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 논의-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지난 23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중국 항주시의 기업인 대표와 대학 교수를 접견하고 한중 간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이정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목진혁 의원을 비롯한 안쌍려(安双丽 AN,SHUANGLI) 정수닝 기업 회장, 조성심 신한대학교 지역사회복지연구소 소장 등 총 12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양 측은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특히 한중 포럼 등 향후 교류 활성화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파주시와 항주시 간 상호 교류 협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박대성 의장은 “파주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우호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0-23 | |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파주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파주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발의 - 공공의 온실감축 기여도 확대 기대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지난 14일 개회한 제250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방재정의 사용에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발의 됐다. 이혜정 의원은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다양한 대안이 마련되고 있지만 여전히 탄소중립까지 갈길이 멀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출이 탄소중립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분석한 자료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파주시의 재정이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분석·평가를 하고, 이에 기반한 인센티브 등을 마련하여 파주시가 탄소저감에 적극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10-18 | |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파주시와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원,‘파주시와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 “교류협력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통해 파주의 국제위상 강화”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이성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와 국내ㆍ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7일 개회한 제250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7년간 단 한 차례의 개정도 없었던 조례를 현대적 환경에 맞춰 보완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이번 개정안은 파주와 다양한 국내외 도시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 체결을 통해 활발한 교류사업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여러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 개정의 주요내용은 「파주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로 제명을 변경하고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의 조건ㆍ절차 구체화’,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한 상호교류 및 지속 가능한 발전 여건 조성 방안 마련’,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의 특성을 반영한 교류활동과 지역 간 교류사업을 촉진’하는 등의 지원방안을 신설하였다.이성철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파주시가 국내외에서 그 위상을 더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더 확대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7 |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안’발의 - 파주시, 과거 아픈 역사 성찰하고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에 앞장 선다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14일 열린 제250회 임시회에서 최창호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한국전쟁 이후 미국 부대의 주둔으로 미혼모가 급증하고,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많은 아이들이 해외로 입양되는 아픔을 겪었던 파주시의 역사적 배경을 반영해 마련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해외입양인 단체와 지역사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해외입양인들을 위한 사회적 지지 쳬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관련 시책 사업 및 지원 대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최창호 의원은 “파주시가 가진 아픈 역사를 성찰하며, 해외입양인 단체들이 모국을 찾을 때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파주시가 해외입양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더 나아가 국내 입양 문화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10-17 | |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발의 파주시의회 손성익 의원, ‘파주시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발의 - 전기자동차 화재 피해확산 방지 기대 -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는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을 지난 14일 개회한 제250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건으로 막대한 재산피해는 물론 ‘전기차 포비아’현상까지 발생하는 등 사회문제가 확산되고 있기에 전기차 화재로 인해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계획을 수립’, ‘대응매뉴얼을 배포’, ‘화재감시 및 경보시설 설치 및 화재진화 설비 지원 등’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손성익 의원은 “파주시의 전기차 증가율은 연평균 64% 정도로 전기차의 확대는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인데, 안전에 관해서는 사후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어 안타깝다”라며 “이번 조례로 전기자동차 화재발생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나 화재 발생을 조기에 인지하고 주변에 알림으로써 피해 확산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