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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제221회 개회식 본회의(2020.10.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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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1회 파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의회사무국


2020년10월16일(금)11시00분


개회식순

1. 개 식

2. 국민의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10시59분 개회)

○의사팀장 박옥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2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한양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한양수 사랑하고 존경하는 47만 파주시민 여러분!

경청이 신뢰가 되는 의회, 소통이 공감이 되는 의회로 인사드리는 의장 한양수입니다.

발로 뛰며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며칠 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을 받으신 최종환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시민들의 알권리에 앞장서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

천고마비 계절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하지만 더없이 좋은 가을과 높고 푸른 하늘을 만끽할 여유도 없이 현실은 냉혹하기만 합니다.

기약 없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한 달만 더 버티면, 한고비만 더 넘으면 하던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이제 하루 버티기도 버겁습니다.

청년들은 이력서 낼 곳도 기회조차 없는 최악의 취업난 속에서 느는 건 한숨뿐입니다.

이젠 코로나19의 위협보다 먹고사는 생계의 문제가 더 절박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저마다 겪고 계신 여러분들의 애환과 고충을 어디든 찾아가 일일이 손잡아 드리며 한 분, 한 분 직접 듣고 싶지만 이것마저도 가로막고 있는 지금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송구스럽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생업과 생계위기에 고통 받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시민 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에 모든 방안과 지원 정책을 모색함은 물론 최종환 시장님과의 소통을 통해 그리고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파주시민의 깨어있는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이는 47만 파주시민이 저희에게 주신 가장 고귀한 시의회의 책무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 공무원 편익에 따른 조달청 단가에만 집착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며 어렵더라도 단기간의 계획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내 재산을 가지고 예산을 세우고 집행하듯 신중한 계획을 통해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거듭 고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가정이나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은 없는지 애정 어린 눈길과 손길로 시민 모두가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예년과 달리 파주의 가을축제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나 이런 아쉬움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희망의 불씨가 곳곳에서 다시 틔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5일 11개월이나 중단되었던 DMZ평화관광이 철저한 방역과 점검 끝에 재개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감악산 출렁다리는 낮에는 붉은 색의 가을단풍으로 밤에는 야간조명 개장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평안의 빛이 되어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또한 연이은 파주시 대표축제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오늘부터 18일까지 임진각에서 인삼축제를 축소한 드라이브스루와 온라인 판매로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살리는 일에, 파주가 다시 일어서는 일에, 시민 모두의 안정과 일상을 회복하는 일에 시의원 모두는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각계각층의 고통을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문제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신속한 처리를 위해 기간을 단축하고 소상공인들의 힘겨움을 덜어드리는 조례안과 의정활동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의원 발의안 조례가 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실효성 있는 입법활동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지켜내는 심도 있고 면밀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국내 최고령 현역의사로 마지막 순간까지 환자를 돌보다 소천하신 여의사분의 깊은 울림의 세 마디를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며 개회사에 갈음하려 합니다.

“힘내” “가을이다” 그리고 “사랑해” 파주시의회는 그 어느 때보다 시민 여러분에게 든든한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옥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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