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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문과답변 |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본문
1970-01-01 조회수



전체게시물 872, 현재 14 / 전체 8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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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유기동물 방지 및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 마련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유기동물 방지 및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 마련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유기동물 방지 및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 마련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상정됐다.   이 개정 조례안은 장애인 및 저소득계층 반려동물의 자가 번식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에 따라 시민 복지의 질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유기 동물과 관련된 각종 사업 예산을 절감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파주시에서 저소득계층의 반려동물이 방치되는 등 동물 학대 사례가 있었으며 당시 개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아사 직전에 중증 피부병을 비롯해 인수공통 전염병인 옴진드기와 모낭충, 돼지써코바이러스 검출 등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는 등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고 있어 저소득층 반려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동물복지에 도움을 주고자 조례안을 개정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저소득계층 대상 확대 ▲중성화 수술 지원 ▲동물등록 방법 명확화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이혜정 의원은“저소득층 지원 대상과 항목을 확대해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경제적 사정으로 반려동물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며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으로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조화롭게 함께 사는 파주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05
파주시의회 이진아·최유각·이익선 의원,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진아·최유각·이익선 의원,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진아·최유각·이익선 의원,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진아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최유각, 이익선 의원이 공동 발의한 「파주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이 5일 도시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맨발걷기는 맨발로 맨땅을 밟으며 걷는 것을 말하며, 맨발 산책로는 맨발로 보행자가 건강과 힐링을 위해 산책할 수 있도록 황토나 마사토 등의 토양으로 조성된 흙길을 말한다.   이번 조례안은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맨발걷기가 새로운 건강법으로 주목받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맨발걷기 활성화 계획 수립, 맨발걷기 사업, 맨발 산책로 우선 지정에 관한 세부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맨발 걷기는 누구나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체력이나 상황에 맞춰 가볍게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뒤덮인 공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고건강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시민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는 8일 본회의에 통과될 예정이다.  2023-09-05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파주시 보건진료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파주시 보건진료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원, ‘파주시 보건진료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박대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보건진료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예고를 마치고 제241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의료취약지역에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된 보건진료소의 진료비 감면 근거를 마련하고 보건의료 취약 지역주민의 부담을 낮춤으로써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이번 개정된 조례안에 의하면 ▲파주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65세 이상 주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 ▲국가보훈대상자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진료비 중 본인부담액을 면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박대성 의원은“1996년 제정된「파주시 보건진료소 수가 조례」는 지난 28년간 급변하는 사회·보건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으며, 경기도 내 보건진료소 설치·운영 중인 17개 시군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파주와 연천을 제외한 15개 시군에서는 65세 이상 주민 등의 진료비(본인부담금)를 감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보건진료소를 이용하는 의료 취약계층의 본인부담금은 2022년도에 비해 약 50% 감면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의료비 부담은 줄이고 의료서비스 이용을 증가시켜 보건의료 취약지역의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적 비용을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9-04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대책 제안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대책 제안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 5분 자유발언… 파주시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대책 제안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손형배 의원은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대책을 제안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손형배 의원은“「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서 안전ㆍ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산재를 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파주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작업에 대한 위험성을 평가하고 작업 현장에서 유해ㆍ위험 요인을 발견한 경우에는 관련 대책을 수립해야 하고, 작업 현장에서 시행되는 세부 작업에 대해 매 작업마다 사전에 안전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하는 등의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파주시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각종 공사 또는 작업에 대해 작업 수준의 위험성을 사전에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관련 작업의 각종 매뉴얼을 정비해 상세 작업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등 공사 시행 시 작업자에 대한 안전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건설공사 점검 권한을 갖고 있는 고용노동부와 협조해 관련법에서 정한 안전 보건 절차를 강화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09-04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 정책 제안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 정책 제안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5분 자유발언…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 정책 제안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익선 의원은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맨발걷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고 파주시 관내에서도 맨발로 걸으며 산책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파주시는 제대로 된 맨발걷기 산책로가 없어 학교 운동장과 체육공원 옆 콘크리트 바닥을 맨발로 걷거나 기존 등산로 중 흙이 많이 있는 일부 구간을 매일 빗자루로 쓸어 돌이나 이물질 제거 후 맨발로 걸으며 산책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바쁜 일상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유지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생활 공간 주변에 맨발 걷기 산책로와 체험장을 설치해 시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주거환경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발걷기 활성화 방안으로 먼저 기존 등산로 및 산책로에 맨발 걷기 구간 조성 및 발을 씻을 수 있는 시설, 신발 보관소 등 편의시설 설치와, 인근 학교 및 근린공원 내 맨발 걷기 황톳길 체험장 설치를 통한 체험 학습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파주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맨발 걷기를 즐기며 건강 증진을 할 수 있도록 맨발 걷기 산책로 및 체험장 설치·활성화를 통해 시와 의회에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09-04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외국인 주민복지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 촉구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외국인 주민복지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 촉구 파주시의회 윤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외국인 주민복지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 촉구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윤희정 의원은 4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외국인 주민복지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을 제안하기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윤희정 의원은 “정부가 구인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고용 허용인원을 상향함에 따라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전체 주민 대비 외국인의 비율이 경기도 내 2위인 파주시의 외국인 주민 수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결혼이민자 ․ 외국인 근로자 등 정주형 외국인의 증가로 언어교육뿐만 아니라 취업․의료․상담 등 지원이 필요한 분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외국인 주민 복지센터의 부재로 지원 서비스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며 “외국인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전담 기구인 ‘파주시 외국인 주민 복지센터’를 건립해 이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하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외국인 주민에 대한 복지 방안으로 ▲외국인 주민을 적극 유치한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 기반 마련 ▲적극적인 복지를 통한 사회적 갈등과 부작용 선제 대응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외국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파주시 외국인 주민 복지센터의 조속한 건립으로 외국인 주민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09-04
파주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 파주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 파주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43건 심사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4일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8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28건을 비롯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및 기타 안건 6건 등 총 43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의를 거쳐 8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내용이 많은 만큼 무엇보다 시민의 뜻이 잘 반영됐는지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집행부는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검토해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흡한 부분은 2024년 업무계획과 예산편성에 반영해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4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 ‘파주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오는 5일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예비군 대원들의 훈련장 입소 편의를 위해 예비군 훈련책임 부대장이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예비군대원의 사기 진작과 민관군 유대 강화를 위해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병역자원 감소로 인해 상비군 감축이 불가피한 현실이기에 부족한 상비군 전력을 예비군으로 보강해야 하는 상황에서 예비군의 처우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 조례가 제정되면 대중교통으로 이동해 훈련을 받아야 했던 예비군 입·퇴소 편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파주시 예비군 훈련장은 월롱면 덕은리에 소재하며 현재 등록된 예비군 자원은 18,000명에 달한다. 2023-09-01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 -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 - 파주시의회 생활문화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에 관한 연구 -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 생활문화 연구단체(대표의원 윤희정)는 지난 31일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윤희정, 최유각, 이진아 의원과 파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파주시 생활문화 발전전략 및 활성화’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수행기관의 발표내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최종연구보고서는 생활문화활동에 대한 현황분석과 타 지자체 사례, 정부 시책 현황 등을 담아 파주시 생활문화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으며, 연구 수행기관은 생활문화정책 일원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생활문화 분야의 전문가와 단체를 발굴·육성해 생활문화센터를 설립하고 고유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윤희정 대표의원은 “시민의 생활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파주시 생활문화와 관련된 정책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생활문화 연구단체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정책개발과 선진지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9-01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파주시 개ㆍ고양이 식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파주시 개ㆍ고양이 식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 ‘파주시 개ㆍ고양이 식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발의   파주시의회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개ㆍ고양이 식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 제241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비위생적으로 사육ㆍ도축되어 유통되는 개ㆍ고양이 식용을 금지해 전염병ㆍ위생 문제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과 건전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본계획 등의 수립ㆍ시행 ▲도축, 유통 식품접객업 등의 실태조사 ▲업종 전환을 위한 지원 ▲과태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현행 축산법상 개는 가축으로 분류되지만 가축의 사육ㆍ도축ㆍ처리 및 축산물의 가공·유통 등을 규정하고 있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개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현행법상 개는 기를 수 있어도 도축해 가공ㆍ유통할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한다”며 “개의 가축 여부를 떠나 식품위생법상 허가되지 않은 원료를 조리·판매·유통하는 것은 엄연한 위법이고 그간 위법을 방치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진 지금, 오래된 과거의 관습도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변화가 필요하기에 본 조례안 제정으로 동물복지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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